지난 21일 통계청에서 '2020년 임금근로일자로 소득결과' 보고서를 공개했다. 2020년 임금근로자의 월평균 소득은 320만 원이었으며, 중위소득은 242만 원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대기업 근로자의 경우 월평균 529만 원을, 중소기업 근로자는 절반도 못 미치는 259만 원을 번 것으로 나타났다.
그외 근속기간별, 연령별, 성별, 기업규모별 근로자의 월평균소득은 아래와 같다.
보고서에 따르면 대기업 근로자의 경우 월평균 529만 원을, 중소기업 근로자는 절반도 못 미치는 259만 원을 번 것으로 나타났다.
그외 근속기간별, 연령별, 성별, 기업규모별 근로자의 월평균소득은 아래와 같다.
황지혜 기자 hwangj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