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릇푸릇한 곳으로 가고 싶다! 탁 트인 풍경 보고 싶다! 하는 세둥이들 있어? 에디터는 자연자연한 곳으로 떠나고 싶어 드릉드릉하는 중인데 말이야. 이런 조건을 완벽 충족하는 곳을 소개할게. 산 위에 있어 5월부터 여름 내내 사방이 초록빛으로 변하는 평창으로 떠나보자. 산 위에 있어서 여름에도 많이 덥지 않아😎
글 마린
글 마린
위치 정보 먼저 보고 가자!
1️⃣ 청옥산 육백마지기
2️⃣ 용평리조트 내 마운틴코스터&발왕산케이블카
3️⃣ 오대산 월정사 전나무숲길
4️⃣ 대관령 양떼목장
2️⃣ 용평리조트 내 마운틴코스터&발왕산케이블카
3️⃣ 오대산 월정사 전나무숲길
4️⃣ 대관령 양떼목장
청옥산 육백마지기
🙋🏻♀️ 추천 유형
✔️ 여행에서 인생샷이 빠질 수 있나요? 라고 생각하는 세둥이
✔️ 초록초록 자연이라면 뭐든 좋아~하는 세둥이
✔️ 여행에서 인생샷이 빠질 수 있나요? 라고 생각하는 세둥이
✔️ 초록초록 자연이라면 뭐든 좋아~하는 세둥이
청옥산 경사를 따라 데이지 꽃이 빽빽하게 펼쳐지는 육백마지기. 육백마지기는 볍씨 육백 말을 뿌릴 수 있을 정도로 넓은 평원이라 불여진 이름이래. 하얀 꽃과 푸른 초원, 푸른 하늘까지! 사진만 봐도 기분 좋아지는 풍경에 6월이 되면 생각나는 여행지 중 하나야. 게다가 고도가 높아 머무는 내내 시원한 바람까지💨 여름 여행지로 딱이야.
해발고도 700M에 달하는 이곳을 오기 위해서는 구불구불한 길을 한참 동안 올라와야 해. 살짝 허리가 아픈데? 싶을 때 도착해. 끝없이 펼쳐진 초원에 눈이 맑아지는 기분이 들더라고. 가슴이 뻥 뚫리는 건 덤~
샤스타데이지는 낮게 피는 꽃이라서 앉아서 사진 찍는 걸 추천해. 해가 좋은 날 방문하면 역광에서 찍지 않도록 각도 확인은 필수야. 경사가 있으니까 항상 조심하고!
해발고도 700M에 달하는 이곳을 오기 위해서는 구불구불한 길을 한참 동안 올라와야 해. 살짝 허리가 아픈데? 싶을 때 도착해. 끝없이 펼쳐진 초원에 눈이 맑아지는 기분이 들더라고. 가슴이 뻥 뚫리는 건 덤~
샤스타데이지는 낮게 피는 꽃이라서 앉아서 사진 찍는 걸 추천해. 해가 좋은 날 방문하면 역광에서 찍지 않도록 각도 확인은 필수야. 경사가 있으니까 항상 조심하고!
꽃이 안 폈을 땐 별로냐고? 푸릇푸릇한 뷰과 시원한 바람에 웅장하게 돌아가는 풍력발전기까지. 탁 트인 풍경에 감탄하게 될걸. 그리고 민들레가 잔뜩 피어있대. 또 다른 매력의 풍경이니까 아쉬워 말자고~
✔️ 꼭 샤스타데이지를 보고 싶다면 6월 중순 이후에 방문하는 걸 추천할게.
✔️ 주차 무료 / 6월에는 주차 전쟁이 벌어지기도 해. 아침에 방문하는 게 편할 거야.
✔️ 유명한 차박 명소야. 다만 취사는 금지라는 거~
✔️ 꼭 샤스타데이지를 보고 싶다면 6월 중순 이후에 방문하는 걸 추천할게.
✔️ 주차 무료 / 6월에는 주차 전쟁이 벌어지기도 해. 아침에 방문하는 게 편할 거야.
✔️ 유명한 차박 명소야. 다만 취사는 금지라는 거~
평창 마운틴코스터
🙋🏻♀️ 추천 유형
✔️ 여행에서 액티비티가 빠질 수 있나요? 라고 생각하는 세둥이
✔️ 스릴? 최고! 스피드? 최고! 라면 꼬옥 방문하기!
✔️ 여행에서 액티비티가 빠질 수 있나요? 라고 생각하는 세둥이
✔️ 스릴? 최고! 스피드? 최고! 라면 꼬옥 방문하기!
인생샷 잔뜩 남겼다면 이번엔 스릴 넘치는 루지 타러 가볼까? 오픈 후 꾸준히 인기가 많은 마운틴코스터는 속도감이 장난 아니야. 스틱을 앞으로 당기면 출발하고 뒤로 당기면 멈추는 간단한 조작법이라 11세 이상의 아이들은 혼자 탑승도 가능하대.
탑승하면서 촬영하는 건 괜찮지만 분실 사고가 가끔 일어난다고 해. 세둥이들 핸드폰은 소중하니까 꼬옥 붙잡고 탑승하도록 하자. 안전이 제일 중요!
⏰운영 시간 : 월 휴무 / 화~금 10:00 ~ 17:30
토 09:00 ~ 18:00 / 일 09:00 ~ 17:30
💸 이용 요금 : 대인 15,000원 / 소인 12,000원 (정상가)
✔️ 정비 시간(12:00~13:30)에는 운영하지 않으니까 피해서 방문하자.
✔️ 135cm 혹은 10세 이하 아동은 부모님과 함께 탑승해야 해.
✔️ 36개월 미만, 60세 이상, 임산부는 탑승 불가
탑승하면서 촬영하는 건 괜찮지만 분실 사고가 가끔 일어난다고 해. 세둥이들 핸드폰은 소중하니까 꼬옥 붙잡고 탑승하도록 하자. 안전이 제일 중요!
⏰운영 시간 : 월 휴무 / 화~금 10:00 ~ 17:30
토 09:00 ~ 18:00 / 일 09:00 ~ 17:30
💸 이용 요금 : 대인 15,000원 / 소인 12,000원 (정상가)
✔️ 정비 시간(12:00~13:30)에는 운영하지 않으니까 피해서 방문하자.
✔️ 135cm 혹은 10세 이하 아동은 부모님과 함께 탑승해야 해.
✔️ 36개월 미만, 60세 이상, 임산부는 탑승 불가
발왕산 케이블카
🙋🏻♀️ 추천 유형
✔️ 편하게 탁 트인 풍경을 볼 순 없을까? 등산, 걷기는 싫어!! 하는 세둥이
✔️ 초록초록 자연과 함께하고 싶은 세둥이
✔️ 아이와 함께 여행을 계획하는 세둥이
✔️ 편하게 탁 트인 풍경을 볼 순 없을까? 등산, 걷기는 싫어!! 하는 세둥이
✔️ 초록초록 자연과 함께하고 싶은 세둥이
✔️ 아이와 함께 여행을 계획하는 세둥이
어린 아이와 함께하면 루지보다는 케이블카를 더 추천해. 발왕산 케이블카는 우리나라 최장 길이이래. 덕분에 해발 1458m의 발왕산 정상까지 케이블카 타고 쉽게 오를 수 있어. 탑승 후 도착까지 약 20분 정도 걸리는데 꽤 가파는 경사를 올라가서 시시각각 풍경이 바뀌어. 내부에 블루투스 스피커로 좋아하는 노래를 틀고 20분 동안 눈과 귀 모두 힐링타임 시작!
정상에 도착하면 탁 트인 풍경과 함께 살랑살랑 바람이 불어서 기분이 배로 좋아져. 평소에 추위를 잘 탄다면 여름에 방문하더라도 얇은 잠바를 챙기는 게 좋겠어. 전망대와 스카이워크, 곳곳에 예쁘게 꾸며둔 포토존까지 한 바퀴 돌면 초록 에너지 충전 완료.🔋
⏰ 운영 시간 : 평일 9:00~17:00 / 주말 9:00~18:00
💸 이용 요금 : 대인 25,000원 / 소인 21,000원 (정상가)
✔️ 스카이워크는 케이블카 운영 1시간 뒤부터 개방된대.
정상에 도착하면 탁 트인 풍경과 함께 살랑살랑 바람이 불어서 기분이 배로 좋아져. 평소에 추위를 잘 탄다면 여름에 방문하더라도 얇은 잠바를 챙기는 게 좋겠어. 전망대와 스카이워크, 곳곳에 예쁘게 꾸며둔 포토존까지 한 바퀴 돌면 초록 에너지 충전 완료.🔋
⏰ 운영 시간 : 평일 9:00~17:00 / 주말 9:00~18:00
💸 이용 요금 : 대인 25,000원 / 소인 21,000원 (정상가)
✔️ 스카이워크는 케이블카 운영 1시간 뒤부터 개방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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