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릇한 초여름 어디로 갈까 고민된다면 우리 보성으로 떠날 준비해 보자. 녹차밭으로 매년 사랑받는 보성은 아무렴 초록 물결로 물드는 봄-여름 시즌이 가장 아름다워. 푸릇한 녹차밭 내려다보며 차 한 잔 마시고, 보성 주요 여행지 함께 둘러볼까?
글 아띠
글 아띠
보성 여행지 미리보기
📍 보성 대한다원
📍 초록잎이 펼치는 세상
📍 득량역
📍 춘운서옥
📍 율포 솔밭해수욕장
📍 보성 대한다원
📍 초록잎이 펼치는 세상
📍 득량역
📍 춘운서옥
📍 율포 솔밭해수욕장
보성 대한다원
보성 대한다원 매력은?
✅ 보성에서 가장 유명한 녹차밭
✅ 삼나무길, 녹차밭, 바다까지 자연 만끽하기!
✅ 보성에서 가장 유명한 녹차밭
✅ 삼나무길, 녹차밭, 바다까지 자연 만끽하기!
보성은 한국에서 가장 많은 차를 재배하는 지역이야. 대한다원, 명량다원 등 여러 녹차밭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대한다원을 우선 소개할게.
주차장에 주차를 한 뒤에 매표소까지 이어지는 삼나무 가로수길을 걸어가면 드디어 대한다원의 시작점이야. 각종 드라마, 영화, CF의 단골 촬영지인 이곳. 언덕을 따라 시원하게 펼쳐진 녹차밭은 보기만 해도 평화로운 마음이 들어. 차분한 분위기를 느끼며 흙길을 따라 걸어 보자. 언덕 길을 올라야 하지만 전망대에서 내려다보는 뷰가 특히 아름다우니 꼭 올라가 봐야 해. 중앙 전망대, 차밭 전망대, 바다 전망대가 위치했는데 특히 바다 전망대에서는 녹차밭 너머로 바다가 슬쩍 보이는 거 있지! 단, 그만큼 높다는 점 참고하자.
⏰
하계시즌(3-10월): 9:00-18:00
동계시즌(11-2월): 9:00-17:00
💸 입장료: 성인 4,000원
주차장에 주차를 한 뒤에 매표소까지 이어지는 삼나무 가로수길을 걸어가면 드디어 대한다원의 시작점이야. 각종 드라마, 영화, CF의 단골 촬영지인 이곳. 언덕을 따라 시원하게 펼쳐진 녹차밭은 보기만 해도 평화로운 마음이 들어. 차분한 분위기를 느끼며 흙길을 따라 걸어 보자. 언덕 길을 올라야 하지만 전망대에서 내려다보는 뷰가 특히 아름다우니 꼭 올라가 봐야 해. 중앙 전망대, 차밭 전망대, 바다 전망대가 위치했는데 특히 바다 전망대에서는 녹차밭 너머로 바다가 슬쩍 보이는 거 있지! 단, 그만큼 높다는 점 참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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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계시즌(3-10월): 9:00-18:00
동계시즌(11-2월): 9:00-17:00
💸 입장료: 성인 4,000원
초록잎이 펼치는세상
초록잎이 펼치는세상의 매력은?
✅ 눈도 즐겁고 입도 즐겁고!
✅ 녹차 디저트와 함께 녹차밭 뷰를 즐겨보자.
✅ 눈도 즐겁고 입도 즐겁고!
✅ 녹차 디저트와 함께 녹차밭 뷰를 즐겨보자.
혹시 뭔가 살짝 아쉬웠던 세둥이들 있어? 그렇다면 아무래도 달달한 ‘디저트'가 없었기 때문이 아닐까 싶어.
‘초록잎이 펼치는세상'에서는 시원한 음료 혹은 녹차 아이스크림과 함께 녹차밭 뷰를 즐길 수 있어. 녹차밭은 무료지만 카페 주문은 필수! 녹차 아이스크림, 녹차, 녹차 라떼, 녹차 양갱 등 녹차 관련 메뉴만 판매한다는 점 참고하자. 카페 실내는 평범한 카페와 다를 바 없지만, 테라스로 나가면 펼쳐지는 뷰가 완벽해.. 아래로 내려가 풍차 포토존에서도 꼭 사진 남기기!
✔️ 카페 앞 주차공간도 구비 완료!
‘초록잎이 펼치는세상'에서는 시원한 음료 혹은 녹차 아이스크림과 함께 녹차밭 뷰를 즐길 수 있어. 녹차밭은 무료지만 카페 주문은 필수! 녹차 아이스크림, 녹차, 녹차 라떼, 녹차 양갱 등 녹차 관련 메뉴만 판매한다는 점 참고하자. 카페 실내는 평범한 카페와 다를 바 없지만, 테라스로 나가면 펼쳐지는 뷰가 완벽해.. 아래로 내려가 풍차 포토존에서도 꼭 사진 남기기!
✔️ 카페 앞 주차공간도 구비 완료!
득량역
득량역의 매력은?
✅ 레트로 감성 뿜뿜~
✅ 소품으로 남기는 아날로그 테마 사진!
✅ 레트로 감성 뿜뿜~
✅ 소품으로 남기는 아날로그 테마 사진!
보성과 벌교 사이에 위치한 득량역은 1930년 경전선 개통과 함께 영업을 시작한 역이야. 보통 이런 분위기의 역사는 폐역인 경우가 많지만 그거 알아? 득량역은 현재도 무궁화 열차가 정차하는 역이기도 해.
내부에는 과거 모습을 재현해 놓은 대합실도 구성됐어. 필름카메라, 역장과 기관사가 쓰던 모자 등 소품들도 준비됐으니 소품과 함께 사진도 남겨 보자. 더욱 특별한 사진이 될걸! 그리운 추억이 정차하는 간이역에서 우리의 추억도 함께 새겨 보자~득량역 옆에는 추억의 7080 거리가 조성됐어. 300m 거리의 짧은 거리인데 레트로한 간판과 거리 분위기 덕분에 살짝 영화, 드라마 촬영지에 들어온 듯한 느낌이 나더라고. 레트로한 간판 앞에서 사진을 남겨보는 재미도 있겠지?
다방에서 쌍화차 한 잔도 마셔보고 달고나 체험도 해보며 과거의 향수를 느껴보자.
내부에는 과거 모습을 재현해 놓은 대합실도 구성됐어. 필름카메라, 역장과 기관사가 쓰던 모자 등 소품들도 준비됐으니 소품과 함께 사진도 남겨 보자. 더욱 특별한 사진이 될걸! 그리운 추억이 정차하는 간이역에서 우리의 추억도 함께 새겨 보자~득량역 옆에는 추억의 7080 거리가 조성됐어. 300m 거리의 짧은 거리인데 레트로한 간판과 거리 분위기 덕분에 살짝 영화, 드라마 촬영지에 들어온 듯한 느낌이 나더라고. 레트로한 간판 앞에서 사진을 남겨보는 재미도 있겠지?
다방에서 쌍화차 한 잔도 마셔보고 달고나 체험도 해보며 과거의 향수를 느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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