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구경 스타뜨~🌸 광양 매화마을 명소

들려오는 봄꽃 소식, 시작은 매화 꽃이다!! 만개한 매화 꽃으로 가득한 광양 매화마을도 둘러보고 주변에 함께 가기 좋은 카페☕️로 향해 향긋한 봄 맞이를 즐겨 보자.

글 아띠

광양 매화마을

@june_fairyt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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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iseoyoung_

올해 아쉽게도 매화 축제는 취소되었지만, 마을은 개방되어 꽃 구경이 가능하다. 만개 시기는 3월 10일 전후라고 하니 딱 이번 주말이 절정! 하얀 매화꽃들과 붉은 홍매화가 어우러진 마을 풍경을 놓치지 말자.

매화꽃이 가득한 마을 내려다보기!
인기 포토존은 마을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전망대! 초가집과 어우러진 매화가 시원하게 내려다보인다. 돌다리, 초가집, 기와집 등 배경에 두고 찍으면 인생샷도 손쉽게 획득! 약 2시간가량 정도 잡고 사진을 찍으며 느긋하게 둘러보면 되겠다.

@june_fairytale

@s._.kyung2

매화만 있는 게 아니다!
매화마을에 매화꽃만 있는 건 아니다. 청매실 농원 쪽으로 내려오면 대나무 숲길도 위치했다. 초록 초록한 숲길을 걸으며 바람의 소리에 귀 기울여보자. 마치 신선놀음을 온 듯한 기분이다.

@33._.et

@s._.kyung2

매화 마을 내부에서는 국수, 파전 등의 식사 메뉴도 판매 중이다.

⏰ 월-금 9:00-18:00
💸 무료
✔️ 여행객이 많아 주차가 굉장히 어려운 편이다.

Spring at Daap (스프링엣다압)

광양 매화마을에서 차량으로 약 1분 거리에 위치했다. 즉, 매화 시즌에는 특히 붐빈다는 이곳. 마을 안쪽에 위치한 카페로, 골목길을 따라 걸어가면 벽돌집으로 지어진 카페가 나타난다

@0227g

@0227g

다압에 찾아온 봄
‘다압에 찾아온 봄’을 알리듯 내부는 산뜻한 분위기가 감돈다. 커다란 통창 너머로 자연광이 들어와 봄으로 빛나는 내부. 초록 풍경이 가득 펼쳐지는 커다란 창문 앞자리가 특히 인기다.

@su.jin_y

@su.jin_y

느림의 미학, 노머신 카페
스프링엣다압은 ‘노머신 카페'로 에스프레소 머신 없이 모카포트와 핸드 드립 방식으로만 커피를 내린다. 여유와 느림이 더해진 커피. 조금 느리더라도 일상 속의 바쁨은 잠시 잊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만 같다.

@0227g

@su.jin_y

⏰ 11:30-19:00 (22년 기준 4월까지 휴무없음)
💸 바닐라 라떼 6,500원/ 바스크 치즈케이크 6,000원

✔️ 주차: 공영주차장 혹은 마을 입구에 가능! (골목 X)
✔️ 애견 동반 가능
✔️ 1인 1메뉴 필수

돌담

@ji_hye0321

@ji_hye0321

제주가 떠오르는 카페 돌담
야자수, 돌담, 돌하르방 장식으로 마치 제주도에 온 듯한 느낌을 주는 광양 카페, 돌담. 매화마을에서 차량으로 약 15분 거리에 위치한다. 한적한 시골에 위치했음에도 이미 입소문을 탔는지 꽤나 붐빈다.

@c._.ga._.y

@e__ppeum

돌담 카페의 대표 포토존
카페에 들어서면 딱 보이는 카페 돌담의 대표 포토존! 액자 모양의 네모난 창 앞에 의자 하나가 놓여있다. 창밖으로는 돌담이 보여 제주도 느낌이 물씬 풍긴다. 카페 돌담은 창문을 배경으로 하는 여러 포토존 덕분에 더 사랑받게 된 듯하다.

돌담 앞에서 남기는 인증샷도 놓치지 말기!

@tellmewhoyouare_hi_iam

@c._.ga._.y

야외석도 다양하게 준비되었어요!
2층에도 여러 타입의 좌석이 마련되었으며 루프탑에는 빈백도 있어 햇볕을 쬐며 늘어져 있기 좋다. 1층에도 캠핑 느낌이 나는 야외 좌석을 비롯해 야외 테이블이 2-3개 정도 준비되었다.

@ji_hye0321

@lovely._.mk

카페 이름을 딴 메뉴 돌담라떼는 흑임자 라떼! 디저트로는 크로플, 크로크무슈, 베이글, 각종 케이크 등을 다양하게 판매 중이다. 매화꽃을 구경하기 전, 혹은 다녀온 후, 햇살을 가득 내리쬐기 좋은 카페에서 느긋한 여유를 만끽해보면 어떨까!

⏰ 월-금 11:00-19:00, 토-일 10:30-21:00
💸 아메리카노 4,500원/ 돌담라떼 6,000원

소학재

좀 더 널찍한 공간으로 향하고 싶다면 소학재로 향해보자. 약 3천 평 규모의 드넓은 정원을 가진 카페 소학재는 한옥 펜션과 한옥 카페를 함께 운영한다. 숙소를 이용하지 않아도 카페만 이용 가능!

@ibsomoon_

3천 평 규모의 넓은 야외 정원
세월의 흔적이 묻어나는 카페로 사장님 부부가 노후에 살기 위해 꾸민 공간이었으나, 이제는 여행객들이 머물다 가는 곳이 되었다고. 야외 정자, 넓은 정원, 고즈넉한 한옥이 함께 어우러져 경치를 구경하며 티타임을 즐기기 좋다.

@ibsomoon_

@ibsomoon_

봄에는 매화꽃 차를 손수 덖고, 매실 수확철에는 매실주를, 여름에는 무공해 살구청 등 무농약 자연 그대로의 음료와 디저트를 선보인다니 건강한 맛을 즐길 수 있겠다.

아이와 함께라면 더 좋을 듯한 이곳
실내 공간보다 야외가 더 넓기에 아이를 동반한 가족여행객이 더 만족스러울만한 공간! 넓은 한옥 카페에서 쉼을 맞이해 보자.

@ibsomoon_

@ibsomoon_

⏰ 10:00-19:00 월요일 휴무
💸 커피 5,000원
✔️ 하동 매화마을에서 차량으로 약 3분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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