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벅이여도 괜찮아🤘🏻서울 가을 단풍 명소

세시간전
세시간전2021-10-30 08: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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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다바빠 현대사회에 살아도 놓칠 수 없는 단풍놀이🍂

서울에서 단풍놀이를 가고 싶다면 여기 모여라~ 울긋불긋 단풍들 사이에서 인생샷 찍을 사람도 여기 모여라~


글 마린
시티뷰와 단풍을 함께, 북악산 말바위 전망대
@_feelslike.home
서울 우수 조망명소로 선정된 북악산 말바위 전망대. 올라가는 시간이 짧고 오르막 길을 따라 단풍길이 펼쳐져 가을엔 더더욱 멋진 풍경을 보여준다.
@dongheung.lim
뚜벅이로 가는 방법은 두 가지. 삼청공원에서 가는 방법과 와룡공원에서 가는 방법이 있는데 와룡공원에서 가는 길이 성곽을 따라가는 길이라 오르막이 짧고 보이는 전망도 조금 더 좋은 편이다. 지도에 정확한 이름으로 검색되지는 않지만 공원 내 표지판이 잘 되어있어 어렵지 않게 찾아갈 수 있다.
@jutopia_bj
@khy.photo_walk
말바위 전망대에서는 경복궁과 함께 서울의 시티뷰와 성북동 주택가 뷰 모두를 즐길 수 있다. 서울의 랜드마크라고 할 수 있는 남산타워, 63빌딩, 롯데월드타워와 함께 단풍까지 한눈에 들어온다. 레고처럼 아기자기한 성북동의 주택가가 보이는 쪽은 시티뷰와는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준다.
600년 역사의 은행나무가 있는 성균관대 명륜당
@mir0065
@safety7777
600년 된 은행나무가 있는 성균관대 명륜당은 매년 단풍을 찾는 사람들로 북적인다. 공자를 비롯한 유학자들의 위패를 모신 문묘 안 명륜당에 들어서면 엄청난 크기의 은행나무 두 그루가 당당하게 위풍을 자랑한다. 한 화면에 들어오지 않을 정도로 압도적인 크기를 자랑한다.
@safety7777
혜화역 4번 출구로 나가서 10분 정도 걸으면 도착한다. 지도 앱에서 버스를 타라고 안내하지만 걸어서 가기에도 충분하다는 점 참고하자. 차를 가지고 가는 경우엔 명륜당 주차장에 주차 가능하며 30분에 2000원의 요금을 내야 한다.

햇빛 맛집이라고 불릴 정도로 햇빛과 은행나무의 합이 좋은 곳이다. 그리고 생각보다 규모가 커서 돌아다니면서 여러 스팟에서 인생샷을 담기 좋다. 특히 1-2시 경에 햇빛이 잘든다고 하니 시간도 참고해보자.
@safety7777
명륜당 뿐만 아니라 대성전 앞 느티나무앞에서 찍는 것도 좋으니 간 김에 같이 들러보자.
걸으면서 단풍 놀이를, 남산 북측순환로
@tosilthesapsal
@choi_choi_hj
서울의 대표적인 걷기 코스인 남산 둘레길. 가을이 깊어져 단풍까지 더해지면서 가을 하늘과 더불어 가을 정취가 마음까지 물들인다. 둘레길 코스 중에도 단풍과 함께 즐기기 좋은 곳은 가을 단풍길로도 불리는 북측 순환로다.
@eunjisdaily
남산 북측순환로의 시작점은 서울특별시청 남산 제1별관과 남산도서관으로 둘 중 편한 곳에서 출발하면 된다. 시간적 여유가 된다면 남산도서관에서 가까운 백범광장까지 함께 들러보자. 남산타워와 성곽에 울긋불긋 단풍까지 함께 담을 수 있는 포토스팟이다.
인생샷 스팟이 사방에! 여기 어디야?
@hee.ddooo
@jjuuu_aaaaa
@fly_grapher
사계절 모두 다른 모습의 매력을 가지고 있는 이곳,
한옥 창문을 열면 보이는 단풍과 힘차게 흐르는 작은 폭포수의 조합에 눈을 뗼수가 없는 이곳,
선착순 온라인 예매를 통해서 방문하거나 줄을 서 현장 발권을 한다는 이곳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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