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동 맛지도따라 먹방 나들이

세시간전
세시간전2021-10-01 05: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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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적인 카페, 스토어가 들어서며 젊은이들에게 떠오르는 핫플로 자리매김한 성수동. 먹을 곳도 갈 곳도 많지만, 그중 특히 추천하고 싶은 맛집&카페를 선별했다. 아래 성수동 지도를 참고해 다음 데이트를 준비해 보도록 하자.

글 그림 아띠
성수동 맛지도
조그마한 사잇길에 위치한 일식당, 치카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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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잇길, 지름길, 가까운 길 이라는 뜻을 지닌 단어 '치카 미치'. 뚝섬역 앞 골목에 위치해서인지 더 와닿는 이름이다. 일본풍 인테리어를 따라 안으로 들어가면 꽤 조그맣지만 끊임없이 손님들로 붐비는 풍경이 펼쳐진다.
치카미치 대표 메뉴
겹겹이 말린 밀푀유가츠
바질향이 가득한 바질소바
감성 넘치는 골목길 스탠딩 카페
치카미치 옆 나란히 서있는 카페 '로우커피스탠드'.
홍콩 여행 당시 즐겼던 아라비카 커피(%커피, 일명 응커피)를 떠올리는 외관이다. 조그마한 공간에 주인장의 감성이 알뜰하게 쌓인 이 구도가 SNS에서 특히 핫한 사진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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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그마한 규모다보니 대부분의 손님들은 테이크아웃 커피를 즐기는 편이며 가격도 저렴하다. 아메리카노 2,000원에 바닐라 라떼 3,000원. 출근길 손님들을 겨냥해 오전 8시 부지런히 오픈한다.
영국에 온 듯한 아기자기 베이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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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껏 "예쁘게 생긴 건 맛이 없다"라는 편견을 지닌 에디터는 '빅토리아 베이커리'에서 구입한 빵 한 입을 베어물고 오랜 편견이 사라졌다.
라즈베리 컵케이크, 레몬 케이크, 블루베리 케이크 등 귀여운 빵들이 매대 앞에 가득한 이곳!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인테리어와 귀여운 비주얼의 빵들은,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영국의 베이커리를 떠올리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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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추천하는 메뉴는 빅토리아 도넛. 한 입 베어물면, 달달한 설탕 맛을 시작으로 부드러운 도넛의 식감, 도넛 가득 필링된 크림의 부드러움까지 삼위일체가 완벽하다.
빵은 직접 담지 않고 직원에게 말하면 포장해주는 형식! 눈도 즐겁고 입도 즐거운 베이커리를 원한다면 빅토리아 베이커리로 향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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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만 해도 가보고 싶어지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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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같은 선선한 날씨에 즐기기 좋은 휴양지 느낌 카페부터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스무디볼 카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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