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빗하게 즐기는 뷰맛집 수영장 펜션 4곳 🏊

세시간전
세시간전2021-09-03 08: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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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이라도 물 속으로 뛰어 들고 싶은 여름. 북적거리는 곳은 망설여지고, 귀엽고 소중한 내 수영 실력은 부끄러워 프라이빗한 공간에 더 눈길이 간다면? 독채 수영장과 아름다운 뷰, 두 마리 토끼를 다잡은 뷰맛집 개별 수영장 펜션으로 향해보자.


글 리아
그리스 산토리니에 온 듯한, 남해 가인1829
@luv__leehee
@gain1829_official
남해 가인1829는 객실에 들어서자마자 펼쳐지는 환상적인 오션뷰가 답답했던 마음을 탁 트이게 해준다. 화이트톤의 인테리어와 이국적인 분위기가 눈을 사로잡는 것은 물론이고, 단 3개의 객실을 운영해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온전한 휴식을 즐기기 좋다.
@maybe_sweety
공용 수영장을 비롯해, 전 객실에 개별 수영장과 월풀 스파 모두 준비되어 객실에서 프라이빗하게 이용도 가능하다. 남해의 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 개별 수영장에서 더위를 식힌 뒤, 해가 질 무렵 스파에 몸을 녹이며 아름다운 풍경을 즐기면 이보다 더 완벽할 수 없다.
@luv__leehee
여기서 끝이 아니다! 각 객실에 고급 어메니티가 구비되며, 핸드드립 커피를 직접 만들 수 있게 재료가 제공된다. 알면 알수록 끝이없는 가인1829의 매력..⭐️

지중해의 리조트에 온 듯한 포토존도 빼놓을 수 없다. 공용 수영장의 원형 포토존은 물에 들어가지 않아도 사진을 남길 수 있으니 인생샷을 남겨보길 바란다.
@luv__leehee
마트, 식당 등 편의시설은 차로 약 20분 소요된다.


✔️ 성수기 평일 기준 700,000원
✔️ 개별바베큐 이용요금 20,000원
✔️ 미온수를 원하면 사전에 예약해야 한다. (7~8월 성수기는 미온수 제공 불가)

가인1829에 방문한다면, 사천 관광지는 필수코스다.
▶️남해 가인1829 주변여행지, 사천 여행 정보가 궁금하다면? (클릭)
오감만족, 풀빌라 림
@ccllim_sy
서울 근교 양평 중미산 자락에 위치한 림 펜션은 도심에서 벗어나 산, 계곡과 자연을 만끽하며 휴식하기 좋다. 3개의 복층 객실을 포함해 총 7개의 객실이 준비됐으며, 모든 객실은 프라이빗하게 분리되어 독립된 공간에서 머물 수 있다.
@coolcool__house
특히 추천하는 객실은 스파빌 302호. 객실 내부에 큰 창이 위치해 창 바깥 여름의 색감을 잘 담아낸다. 마치 하나의 액자를 보는 듯한 커다란 창. 하루쯤은 침대에 누워 바람에 살랑거리는 나무를 보며 한껏 여유 부리는 시간을 가져보자.

객실 타입은 풀빌라와 스파빌 두 가지. 풀빌라 룸은 개별수영장과 스파를, 스파빌룸은 여과 온천식 스파를 이용할 수 있다.
@sohee25_
모든 객실에 야외 테라스가 있으며 두 타입 모두 테라스에서 야외 바베큐 이용도 가능하다.

개별수영장 외 야외 공용 수영장이 넓은 정원에 자리한다. 썬 베드에서 느끼는 편안함과 마운틴뷰를 바라보며 들리는 자연의 소리, 냄새, 시원한 음료수까지 더하면 이것이 오감 만족!
@creami_ko
펜션 옆 도장계곡에서 얼음장 같은 계곡물에 발을 담가보는 것도 잊지 말길. 개별 수영장, 공용수영장 운영기간은 6/1~9/30이다.


✔️ 성수기 평일 기준 풀빌라룸 310,000원 부터
✔️ 여과온천식스파 이용 시 20,000원 추가 요금 발생
✔️ 바베큐 이용요금 20,000원
✔️ 201호, 205호 객실은 캠핑 장작 서비스 가능, 추가 요금 10,000원
▶️풀빌라 림 펜션 예약 바로가기 (클릭)
감성 끝판왕, 제주 느링느링스테이
@slowing_slowing
@slowing_slowing
오션뷰, 마운틴뷰에 이은 뷰 끝판왕 귤밭뷰 느링느링스테이는 제주 분위기가 온몸으로 느껴진다. 제주스러움 가득한 돌담과 귤밭 사이를 산책하고, 드넓은 마당을 뛰어놀며 천천히 머물며 여유를 채워가길 바라는 호스트의 마음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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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xerin_
모든 객실은 복층 독채구조로 우리만의 공간을 선물한다. 내부 분위기는 물론 소품 하나하나가 감성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2층 계단에는 안전문이 설치되어 아이들과 함께하기에도 안전하다.
@hxerin_
▶️느링느링스테이 예약 바로가기 (클릭)
노을을 마주하는 ‘코티지’, 귤밭 가장 가까이 ‘아로제’ 낭만적인 분위기 ‘다로제’까지 3개 객실에는 모두 개별수영장이 포함된다. 어디든 느링느링스테이만의 감성, 제주의 분위기가 어우러진 풍경을 감상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기 좋다. 이곳에 머물면 마치 시간이 느리게 가는 듯한 착각이 들지도 모른다.


✔️ 성수기 기준 440,000원 부터
✔️ 바베큐 그릴 팀당 1회 이용료 40,000원
✔️ 투숙객 한해 사전예약 시 생일, 프로포즈, 돌잔치 이벤트, 스냅 촬영 가능
✔️ 8월-10월 청귤,11월 말-12월 감귤 따기 체험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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