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아나운서 출신 이혜성 아나운서는 최근 tvN<온앤오프>에 출연하며 덕업일치의 모습을 보였다. 그 정체는 바로 남다른 빵 사랑의 소유자 ‘빵순이'. 전 아나운서, 현 빵순이라는 소개글과 함께 <온앤오프>에서는 빵지순례를 돌며 좋아하는 빵집 투어를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빵을 너무 사랑해 제빵기능사 자격증까지 취득한 그녀가 추천하는 빵지순례 성지를 확인해보자.
글 아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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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성대 빵지순례, 쟝블랑제리
대학생 때 추억이 담겼다는 빵집, 쟝블랑제리. 실제로 방송인 이혜성은 학교 가기 전 해당 빵집에 들러 꼭 빵을 사 먹었다고 한다. 과거 단팥빵으로 유명해진 곳인데 요즘은 맘모스 빵으로 더욱 유명해졌다.
겹겹이 쌓인 층이 영롱한 맘모스 빵(7,000원). 완두와 팥 앙금, 견과류와 밤까지 가득 챙겼다. 빵순이들에겐 이미 유명한 빵집이다 보니 긴 줄을 피하긴 어려운 편이다. 맘모스 빵 구매 줄과 일반 빵 구매 줄이 분리되어 있으며 약간의 대기 시간도 발생한다.
첫 번째 픽을 받았던 메뉴는 단팥빵(2,000원). 이혜성의 팁에 따르면 220g의 풍부한 단팥을 자랑한다고 한다.
또 다른 인기 메뉴인 생크림 팥빵(3,000원). 혜자스러운 생크림이 빵에 한가득이다. 보기엔 정말 달 것 같지만 생각보다 달지 않다는 후기가 많다. 소보로 빵 또한 커스터드 크림이 들어 더욱 맛있다고.
또 다른 인기 메뉴인 생크림 팥빵(3,000원). 혜자스러운 생크림이 빵에 한가득이다. 보기엔 정말 달 것 같지만 생각보다 달지 않다는 후기가 많다. 소보로 빵 또한 커스터드 크림이 들어 더욱 맛있다고.
마늘 바게트는 연남동 만동제과
방송인 이혜성이 다이어트가 끝나는 날이면 1등으로 달려간다는 빵집, 만동제과다. 흡사 마약처럼 한 번 먹으면 멈출 수 없다는 만성제과의 빵. 베스트 메뉴는 꾸덕한 맛이 일품인 마늘빵(6,300원)이다.
마늘 바게트는 품절이 빠른 편이라 이른 시간대에 가길 추천한다. 모든 빵은 테이크아웃만 가능하며 바로 먹어도 맛있지만 에어프라이어에 다시 구워서 바삭하게 먹는 방법도 추천한다.
겉바속촉 어니언 베이글(4,500원)도 또다른 추천 메뉴.
더 많은 빵지순례 정보는? 여행 앱 <세시간전>에서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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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 내용은 여행 앱 '세시간전'에 소개된 아띠님의 여행 큐레이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