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순이 이혜성 아나운서가 추천한 빵지순례 성지4

세시간전
세시간전2021-06-15 10: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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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아나운서 출신 이혜성 아나운서는 최근 tvN<온앤오프>에 출연하며 덕업일치의 모습을 보였다. 그 정체는 바로 남다른 빵 사랑의 소유자 ‘빵순이'. 전 아나운서, 현 빵순이라는 소개글과 함께 <온앤오프>에서는 빵지순례를 돌며 좋아하는 빵집 투어를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빵을 너무 사랑해 제빵기능사 자격증까지 취득한 그녀가 추천하는 빵지순례 성지를 확인해보자.


글 아띠
낙성대 빵지순례, 쟝블랑제리
@manggo_og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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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때 추억이 담겼다는 빵집, 쟝블랑제리. 실제로 방송인 이혜성은 학교 가기 전 해당 빵집에 들러 꼭 빵을 사 먹었다고 한다. 과거 단팥빵으로 유명해진 곳인데 요즘은 맘모스 빵으로 더욱 유명해졌다.

@nanyumgood
겹겹이 쌓인 층이 영롱한 맘모스 빵(7,000원). 완두와 팥 앙금, 견과류와 밤까지 가득 챙겼다. 빵순이들에겐 이미 유명한 빵집이다 보니 긴 줄을 피하긴 어려운 편이다. 맘모스 빵 구매 줄과 일반 빵 구매 줄이 분리되어 있으며 약간의 대기 시간도 발생한다.
@laugh_bd
@_muksoonhee_
첫 번째 픽을 받았던 메뉴는 단팥빵(2,000원). 이혜성의 팁에 따르면 220g의 풍부한 단팥을 자랑한다고 한다.

또 다른 인기 메뉴인 생크림 팥빵(3,000원). 혜자스러운 생크림이 빵에 한가득이다. 보기엔 정말 달 것 같지만 생각보다 달지 않다는 후기가 많다. 소보로 빵 또한 커스터드 크림이 들어 더욱 맛있다고.
@_muksoonhee_
@laugh_bd
마늘 바게트는 연남동 만동제과
@mukzzalong
@marronnier__149
방송인 이혜성이 다이어트가 끝나는 날이면 1등으로 달려간다는 빵집, 만동제과다. 흡사 마약처럼 한 번 먹으면 멈출 수 없다는 만성제과의 빵. 베스트 메뉴는 꾸덕한 맛이 일품인 마늘빵(6,300원)이다.

@mukzzalong
@mukzzal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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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 바게트는 품절이 빠른 편이라 이른 시간대에 가길 추천한다. 모든 빵은 테이크아웃만 가능하며 바로 먹어도 맛있지만 에어프라이어에 다시 구워서 바삭하게 먹는 방법도 추천한다.
@mukzzal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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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바속촉 어니언 베이글(4,500원)도 또다른 추천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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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 내용은 여행 앱 '세시간전'에 소개된 아띠님의 여행 큐레이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