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에게 '변신'을 선물하고 싶다면?

29STREET
29STREET2020-07-30 09:3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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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도 여자잖아요
ⓒGettyImagesBank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것은 인간의 본능입니다. 특히 여자들이 미용에 투자하는 시간과 비용은 엄청납니다. 화장하는 시간부터 몸매관리를 위한 운동까지 아름다움을 위한 투자와 노력은 끝이 없죠.

하지만 이 모든 투자와 노력은 출산 후부터 달라집니다. 엄마가 된다는 것은 ‘나 자신보다 소중한 존재가 생기는 것’입니다.
그 때부터 엄마의 인생이 시작됩니다. 엄마는 자식을 위해 모든 시간을 소비합니다. 1초, 하루, 1년이 쌓여 어느새 자식들은 ‘나의 가장 아름다웠던 시절’과 닮은 모습입니다.

엄마는 그 시간동안 얼마나 많은 것들을 희생하고 헌신한 걸까요? 변해버린 손, 하얘진 머리가 눈에 들어옵니다. 이제는 엄마의 시간을 돌려줄 시간입니다.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본능! 엄마에게도 있으니까요.
오호라 젤네일
사진=오호라 광고영상 캡쳐
어릴 적 엄마 매니큐어를 발라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예쁜 엄마 손이 부러웠죠. 그런데 어느 날 보게 된 엄마 손에는 매니큐어 대신 주름이 자리를 잡았습니다. 수십년 살림살이로 물 마를 틈 없는 손은 꽤나 거칠어졌습니다.

어릴 적 봤던 엄마의 예쁜 손은 이제 우리가 만들어 줄 수 있습니다. 따로 시간을 내 샵에 가지 않아도 됩니다. 요즘 핫한 젤네일스티커는 네일스티커와 젤네일의 단점을 완벽하게 보완했는데요. 집에서 빠르게 젤네일을 할 수 있다니 너무 완벽한 거 아닌가요?

엄마는 오늘도 어김없이 맛있는 저녁식사를 해주셨습니다. 그런 엄마에게 예쁜 손을 선물해보는 건 어떨까요?
로레알 파리 엑셀랑드 헤어팩
사진=로레알 홈페이지 캡쳐
하루가 다르게 늘어가는 흰머리는 엄마에게 스트레스입니다. 일주일, 한달이 멀다 하고 수십년 염색을 하니 머릿결도 푸석해졌습니다. 얇아진 모발은 하나씩 빠지기 시작해 부분가발까지 고민하게 만듭니다.
미용실 가는 돈이 아까워 셀프염색으로 버틴 세월, 이제는 손상 없는 염색과 헤어팩으로 돌려드려야 합니다.

로레알 파리 엑셀랑드 헤어팩은 염색부터 헤어팩까지 할 수 있는 효자템입니다. 염색약, 샴푸, 헤어팩이 포함된 제품이라 헤어샵에 갈 필요없이 염색과 케어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죠. 사용법이 간단해 평소에 엄마 혼자서도 케어가 가능하니 앞으로 쭉~ 머릿결에 영양을 공급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오늘만큼은 고급 헤어샵 마인드로 엄마에게 헤어케어 서비스를 제공해보세요~
티타니아 실크풋 2종세트
사진=티타니아몰 캡쳐
엄마가 이제 돌 지난 아들의 발에 입맞추며 말했습니다. "이 녀석 발바닥도 예쁘네~ 할머니도 이럴 때가 있었는데~"
눈물이 핑 돌았습니다. '엄마도 이럴 때가 있었겠구나! 이렇게 사랑받는 딸이었겠구나!'
발바닥 때문에 눈물이 나다니 웃기죠? 하지만 그 순간 본 엄마 발은 그 동안 얼마나 열심히 살았는지를 대변하고 있었습니다.

엄마 발은 굳은살도 생기고 주름도 생겼습니다. 그나마 손에는 크림을 바르지만 발에 크림을 챙겨바르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더 까칠해보입니다. 오랜 세월 바빴던 엄마 발을 좀 더 부드럽고 촉촉하게 해주고 싶다면 티타니아 실크풋 2종 세트를 추천합니다. 

이 제품은 각질제거와 풋크림이 세트로 구성되어 있어 간편하게 풋케어를 할 수 있습니다. 먼저 샌드 풋파일로 문질러 각질을 제거합니다. 풋파일은 앞 뒷면의 거친 정도가 달라 각질 정도에 따라 사용하면 됩니다. 발을 씻고 난 후 풋크림을 발라주면 매끄럽고 촉촉해지는데요. 거친 발 때문에 양말도 못 벗는 엄마에게 완벽할 힐링이 될 것 같습니다.
ⓒGettyImagesBank
요즘은 고가의 홈케어 제품들이 참 많습니다. 큰 맘 먹고 선물했지만 새로운 제품이 생소한 엄마에겐 빛좋은 개살구입니다. 효도를 하긴 한 것 같은데 마음 한 곳이 찜찜합니다. 
그 이유를 곰곰히 생각해보니 '함께'가 빠졌다는걸 알았습니다. '얼마나 비싸냐' 보단 '얼마나 함께했냐'가 중요했던 겁니다. 

엄마가 우리에게 쏟았던 모든 시간은 우리를 아름답게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우리가 엄마를 아름답게 만들어 줄 시간입니다. 

에디터 BANGDI dorur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