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하늘에 물감을 뿌린 듯한 오로라는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주로 북반구에 나타나기에 노던 라이트(Northern lights)라고도 불리는 오로라는 매년 밤이 가장 어두운 9월에서 4월 사이 잘 관측된다고 합니다. 제일 선명한 오로라를 볼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한 북유럽 국가들을 소개합니다!
노르웨이 트롬쇠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
핀란드 로바니에미
스웨덴 아비스코
경이로운 풍경을 자랑하는 오로라는 관측하기 어려운 만큼 실제로 마주한 사람들은 잊지 못한다고 하는데요. 북유럽으로 떠나는 오로라 여행, 어떠신가요?
성소율 동아닷컴 인턴 기자 dlab@donga.com
성소율 동아닷컴 인턴 기자 dlab@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