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3일부터 19일까지 열린 2021 상반기 이마트 와인장터. 와인을 좋은 가격에 살 수 있는 할인행사이다 보니 새로운 와인을 만나게 되기도 하는데요. 의미가 좋고 가격대도 합리적이며 맛도 좋은 가성비 와인들을 골라봤습니다. 행사기간이 아니더라도 이 와인들을 눈여겨 보면 좋겠죠?
1. 도멘 드루앵 피노누아
미국 오레곤 주에서 생산된 와인입니다. 보통 부르고뉴 피노누아가 유명하지만 오레곤주는 부르고뉴와 테루아가 비슷해서 좋은 피노누아를 생산하는데요. 이 와인은 부르고뉴 유명 와인 가문에서 오레곤에 와이너리를 세우고 생산하기에 더욱 품질이 좋습니다. 체리와 블랙베리 향이 느껴지며 섬세하고 우아한 맛입니다. 3만원 후반대로 가격도 좋습니다.
미국 오레곤 주에서 생산된 와인입니다. 보통 부르고뉴 피노누아가 유명하지만 오레곤주는 부르고뉴와 테루아가 비슷해서 좋은 피노누아를 생산하는데요. 이 와인은 부르고뉴 유명 와인 가문에서 오레곤에 와이너리를 세우고 생산하기에 더욱 품질이 좋습니다. 체리와 블랙베리 향이 느껴지며 섬세하고 우아한 맛입니다. 3만원 후반대로 가격도 좋습니다.
2. 도멘 레미 세겡 쥬브레 샹베르탱
부르고뉴의 피노누아가 끌릴 때는 이 와인을 추천합니다. 부르고뉴의 쥬브레 샹베르탱 지역에서 생산했습니다. 가격은 6만원대.
부르고뉴의 피노누아가 끌릴 때는 이 와인을 추천합니다. 부르고뉴의 쥬브레 샹베르탱 지역에서 생산했습니다. 가격은 6만원대.
3. 배비치 말보로 소비뇽 블랑
여름에 시원하고 깔끔하게 마시기 좋은 화이트 와인으로 뉴질랜드 말보로 지역에서 생산했습니다. 가격도 1만원 대 후반이라 가성비가 좋죠. 배비치 와이너리는 뉴질랜드에서 알아주는 곳으로, 100년 넘은 역사를 가진 가족 와이너리라고 해요. 환경을 중요시해서 유기농과 비건 와인을 만듭니다. 이 와인은 과일, 꽃, 시트러스 향이 풍부해서 산뜻한 데일리 와인으로 적합하답니다.
여름에 시원하고 깔끔하게 마시기 좋은 화이트 와인으로 뉴질랜드 말보로 지역에서 생산했습니다. 가격도 1만원 대 후반이라 가성비가 좋죠. 배비치 와이너리는 뉴질랜드에서 알아주는 곳으로, 100년 넘은 역사를 가진 가족 와이너리라고 해요. 환경을 중요시해서 유기농과 비건 와인을 만듭니다. 이 와인은 과일, 꽃, 시트러스 향이 풍부해서 산뜻한 데일리 와인으로 적합하답니다.
4. 시데랄
1865로 유명한 칠레의 ‘산 페드로’ 와인입니다. 까베르네 소비뇽을 베이스로 여러 품종을 블렌딩했어요. 칠레와인 하면 가성비죠. 3만원 중반대 가격이며 드라이하고 묵직한 와인을 즐기는 분께 추천합니다. 뚜껑을 열고 1시간 정도 뒤에 마시면 맛이 더 좋아요.
1865로 유명한 칠레의 ‘산 페드로’ 와인입니다. 까베르네 소비뇽을 베이스로 여러 품종을 블렌딩했어요. 칠레와인 하면 가성비죠. 3만원 중반대 가격이며 드라이하고 묵직한 와인을 즐기는 분께 추천합니다. 뚜껑을 열고 1시간 정도 뒤에 마시면 맛이 더 좋아요.
5. 로버시 바르바레스코데랄
이탈리아 피에몬테 종의 품종 네비올로 100%로 만들었습니다. ‘바롤로’와 ‘바르바레스코’ 와인은 비싼데, 이 와인은 2만원 후반대 가격으로 가성비가 뛰어납니다.
이탈리아 피에몬테 종의 품종 네비올로 100%로 만들었습니다. ‘바롤로’와 ‘바르바레스코’ 와인은 비싼데, 이 와인은 2만원 후반대 가격으로 가성비가 뛰어납니다.
6. 플라네타 샤르도네
친환경농법으로 생산한 이탈리아 시칠리아산 와인으로 애호가들 사이에서 유명한 제품입니다. 전세계적으로도 평이 좋고요. 복숭아와 고소한 향기가 느껴지며 복합적인 여운을 남깁니다. 가격은 3만원 후반대.
친환경농법으로 생산한 이탈리아 시칠리아산 와인으로 애호가들 사이에서 유명한 제품입니다. 전세계적으로도 평이 좋고요. 복숭아와 고소한 향기가 느껴지며 복합적인 여운을 남깁니다. 가격은 3만원 후반대.
7. 루피노 리제르바 두깔레, 키안티 클라시코
이탈리아 와인이에요. 두깔레는 공작이라는 뜻인데요. 공작이라는 말에서 알 수 있듯 왕실 공식 와인업체라고 해요. 135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와인 명가 루피노에서 만들었습니다. 아름다운 루비 빛깔과 체리향, 후추향이 풍부하고 밸런스가 좋습니다. 가격은 2만원 대 후반입니다.
와인 애호가들이 새벽부터 줄 서 가며 ‘득템’의 기회를 노리는 와인장터. 엄청난 할인율을 기대하기보다는 적당한 할인과 새 와인을 만나는 기회라고 생각하면 더 좋겠죠? 자세한 설명은 영상에서 만나봐요!
에디터 LEE dlab@donga.com
이탈리아 와인이에요. 두깔레는 공작이라는 뜻인데요. 공작이라는 말에서 알 수 있듯 왕실 공식 와인업체라고 해요. 135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와인 명가 루피노에서 만들었습니다. 아름다운 루비 빛깔과 체리향, 후추향이 풍부하고 밸런스가 좋습니다. 가격은 2만원 대 후반입니다.
와인 애호가들이 새벽부터 줄 서 가며 ‘득템’의 기회를 노리는 와인장터. 엄청난 할인율을 기대하기보다는 적당한 할인과 새 와인을 만나는 기회라고 생각하면 더 좋겠죠? 자세한 설명은 영상에서 만나봐요!
에디터 LEE dlab@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