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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머플러를 살지 고민인 당신에게 추천하는 브랜드

29STREET 2020-11-23 13:37
추위에 덜덜 떨어도 얼죽코(얼어 죽어도 코트)를 고수하는 에디터LYNN. 아우터 외의 보온 아이템으로 추위를 버텨내는데 그중 하나를 꼽자면 단연 머플러다. 목을 따뜻하게 해주는 것만으로도 체온이 높아질 정도로 추운 날씨엔 목 보온이 특히나 중요하기 때문. 더욱이 머플러 하나만으로도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해 보온과 패션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다. 올겨울 머플러를 장만하고자 한다면 주목하자. 가성비 좋은 머플러부터 비싼 값 제대로 하는 머플러까지 모두 모아봤다.
아브라함문 메리노울 머플러
사진=아브라함문 제공
1837년 설립된 영국 직물 제조 업체의 명가로 영국의 몇 남지 않은 수직 모직물 제조업체 중 하나인 아브라함문(Abraham Moon). 최상의 품질인 메리노종의 양모(메리노울)과 생후 6-7개월의 어린 양에게서 얻어지는 램스울만을 사용하고 생산부터 염색, 완성까지 모든 공정이 한 공장에서 이루어진다. 제품 퀄리티를 높게 유지하면서도 가격은 낮은, 한 마디로 가성비 좋다는 소리다. 사이즈는 190cm x 25cm로 얇고 가벼운 머플러를 선호하는 사람들에게 제격이다.

아브라함문 메리노울 솔리드 머플러 / 59,000원
더니트컴퍼니 캐시미어 머플러
사진=더니트컴퍼니 제공
더니트컴퍼니의 캐시미어 머플러 역시 원사 사입부터 제작, 수입까지 모두 함께 진행해 품질이 좋으면서도 가성비 좋은 제품이다. 캐시미어 중 최상급으로 꼽히는 내몽고산 프리미엄 원사를 적용했다고 한다. 색상도 다양해 취향껏 고를 수 있으며 남녀공용 제품으로 누구에게나 잘 어울린다. 180cm x 33cm로 폭이 넓은 편이라 볼륨감 있고 풍성한 연출을 할 수 있다.

더니트컴퍼니 캐시미어 머플러 / 109,000원
고비 오가닉 캐시미어 머플러
사진= 고비 제공
세계에서 가장 많은 양의 캐시미어를 만드는 몽골 최대 규모의 최고급 캐시미어 브랜드 '고비(GOBI)'에서 제작한 머플러다. 몽골에서 생산되는 캐시미어는 '하얀 다이아몬드'라고도 불리는데 혹독한 일교차로 유명한 몽골의 산양에게서 채취했으며 그만큼 고품질이다. 이 캐시미어로 만든 고비 머플러는 부드럽고 가벼우며 얇지만 따뜻해 캐시미어 머플러를 찾는 사람들 사이에선 이미 입소문 난 제품.

고비 오가닉 캐시미어 머플러 / 200x30 기준 179,000원
에릭봉파르 스톨
사진=에릭봉파르 제공
1984년 설립된 프랑스의 최고급 캐시미어 브랜드 에릭봉파르(Eric Bompard). 국내에는 샤이니 키가 착용한 제품이 입소문을 타며 브랜드가 알려졌다. 머플러에 윤기가 흘러 고급스럽다. 30가지가 넘는 컬러로 구매할 색상을 고르는 데 상당히 고민할 정도다. 아쉽게도 국내에 브랜드가 들어오지는 않았지만 쇼핑몰에서 한국으로 직배송되니 구매가 어렵지는 않다. 210cm x75cm의 크기로 두터운 폭의 케시미어 머플러를 찾는 사람들의 취향을 저격하는 제품이다.

에릭봉파르 스톨 / 467,300원
버버리 클래식 체크 캐시미어 스카프
사진=버버리 제공
클래식 이즈 베스트. 예쁜 체크 머플러가 우후죽순 쏟아진다지만 체크 목도리의 정석은 버버리 아니겠는가. 이 머플러 하나면 클래식하면서도 우아한 무드를 완성할 수 있다. 버버리 머플러는 스코틀랜드산 최고급 캐시미어를 이용해 장인들의 숙련된 기술로 완성됐다. 머플러를 만드는 과정만 30가지가 넘을 정도로 전문적인 과정을 거친다고 한다. 색상의 선명도가 뛰어나고 촉감이 매우 부드러운 것이 특징.

버버리 클래식 체크 매시미어 스카프 / 680,000원

에디터LYNN sinnala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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