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가 만든 이색 챌린지... 드레스 같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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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STREET2020-04-26 09: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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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면서 이색 챌린지가 유행하고 있습니다. 베개로 몸을 가려 드레스처럼 만드는 ‘베개 챌린지’까지 이어졌습니다.

4월 24일 오후 인스타그램에 ‘베개 챌린지(#pillowchallenge)’를 검색하자 25만여 개의 사진이 나옵니다. 대부분 맨몸에 베개를 대고 벨트로 고정해 탱크톱 원피스처럼 연출한 사진입니다. 선글라스, 구두, 가방 등까지 갖춘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22일에는 앤 해서웨이도 이 챌린지에 참여했습니다. 파란색 베개 1개와 흰색 베개 2개를 이용해 이색 패션을 선보였습니다.

이외에 패션 인플루언서 등도 참여했는데요. 인스타그램 속 ‘베개 챌린지’ 이미지를 더 보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