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나왔던 아이들 훌쩍 자란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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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STREET2020-02-26 10: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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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했던 아이들 근황이 전해졌습니다. 특히 성동일의 딸 성빈, 성율의 근황은 오랜만에 전해져 더욱 관심이 모아졌습니다.

배우 류진의 아내 이혜선 씨는 2월 24일 인스타그램에 “요정 이모도 따뜻한 마음을 담아 주셨어요. 빈이랑 율이의 사랑스러운 응원도 고맙고요”라며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사진에는 성동일의 딸 성율과 성빈, 류진의 둘째 아들 찬호 군이 있습니다. 아이들 사이에는 그룹 SES 출신 유진도 보입니다.
MBC '아빠! 어디가?' 캡처
MBC '아빠! 어디가?' 캡처
2014년 MBC ‘아빠! 어디가?’에서 보던 아이들이 훌쩍 자란 모습에 누리꾼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는데요. 

누리꾼들은 “와 율이 진짜 귀엽게 컸어요”, “뭐야 율이, 빈이 진짜 많이 컸네”, “저기 율이가 아빠어디가 할 때 그 아기 율이인 건가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29STREET 편집팀 dlab@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