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 반려견에게 패딩을 덮어준 주인의 행동이 감동을 자아냈습니다.
12월 19일 동물 전문매체 더도도는 미국 여성 크리스티나 홀리(Kristina Hollie) 씨가 매사추세츠 주 하버드광장에서 찍은 사진에 대해 소개했습니다.
크리스티나 홀리 씨는 하버드 광장을 지나다 귀여운 강아지와 주인을 발견했습니다. 주인은 우체국에 들어가기 전 강아지 목줄을 나무에 고정했습니다. 또 강아지가 추위에 떨지 않도록 자신의 패딩을 벗어서 입히고 지퍼를 올려주었습니다.
크리스티나는 더도도와의 인터뷰에서 “개가 패딩을 걷어찰 것 같아서 지퍼를 올려준 것 같더라”면서 “가능했다면 강아지를 데리고 안으로 들어갔을 게 분명하다. 단 몇 분이라도 자리를 비우는 동안 개가 편하게 있도록 한 것 같다”라고 말했습니다.
주인이 자리를 비운 동안 강아지는 많은 관심을 받았다고 합니다. 크리스티나는 “사람들이 개를 지나치면서 귀엽고 따뜻해 보인다고 말하는 것을 봤다”라고 말했습니다.
12월 19일 동물 전문매체 더도도는 미국 여성 크리스티나 홀리(Kristina Hollie) 씨가 매사추세츠 주 하버드광장에서 찍은 사진에 대해 소개했습니다.
크리스티나 홀리 씨는 하버드 광장을 지나다 귀여운 강아지와 주인을 발견했습니다. 주인은 우체국에 들어가기 전 강아지 목줄을 나무에 고정했습니다. 또 강아지가 추위에 떨지 않도록 자신의 패딩을 벗어서 입히고 지퍼를 올려주었습니다.
크리스티나는 더도도와의 인터뷰에서 “개가 패딩을 걷어찰 것 같아서 지퍼를 올려준 것 같더라”면서 “가능했다면 강아지를 데리고 안으로 들어갔을 게 분명하다. 단 몇 분이라도 자리를 비우는 동안 개가 편하게 있도록 한 것 같다”라고 말했습니다.
주인이 자리를 비운 동안 강아지는 많은 관심을 받았다고 합니다. 크리스티나는 “사람들이 개를 지나치면서 귀엽고 따뜻해 보인다고 말하는 것을 봤다”라고 말했습니다.